◀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주식거래 동향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대구.경북지역의
하루 평균 주식 거래량은 3천3백만주로
10월에 비해 10%정도 줄었습니다.

하루 평균 주식 거래대금은
천364억원으로 13% 감소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준 것은
환율 급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하락으로
관망세로 돌아선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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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구지사는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400여 매장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올 연말까지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중구 남산복지관에서
김장 2천여 포기를 담가
불우이웃 270여 가구에 나눠주고,
오는 14일에는 남산복지관에서
불우이웃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결식아동 23명에 급식비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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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경영과 기술분야 어려움을
상담해줄 기업성장 지원단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단은 학계와 산업계,금융계 등
산업분야에서 근무한 고급퇴직인력이나
노무사,변리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사람을 중심으로 10명 정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