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사를 해
울진군이 추진하는 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적정사업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20개 사업은 조건을
달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당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시작하고 나머지 사업은
재원확보 방안을 다시 짜거나
민원 대책을 세운 뒤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조건부로 의결이 된 사업은
안동의 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 건립과
구미의 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
도청의 신기술 섬유기계개발센터
건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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