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다가구 주택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상품권과 담배 등
시가 천9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대구시 북구 산격동 49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훔친 물건을 구입한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씨는
지난 달 9일 저녁 7시 쯤
대구시 동천동 29살 김모 씨의
다가구 주택 거실 방범 창을 뜯고 들어가
담배 20박스 시가 천 800만 원어치와
현금, 상품권 등 모두 천90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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