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가
내년으로 다가왔지만 많은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교통편이 부족해
행사차질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7월 22일부터 열리는
친환경농업엑스포에 국내외에서
50만 명이 참여하고 하루 만5천대의
차량이 운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진으로 향하는
동해안 7번 국도 4차로 공사는
착공한 지 16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았고, 울진 공항도 개항 시기를
2천6년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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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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