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울진 엑스포 물류 문제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2-02 17:00:34 조회수 0

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가
내년으로 다가왔지만 많은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는 교통편이 부족해
행사차질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7월 22일부터 열리는
친환경농업엑스포에 국내외에서
50만 명이 참여하고 하루 만5천대의
차량이 운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진으로 향하는
동해안 7번 국도 4차로 공사는
착공한 지 16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았고, 울진 공항도 개항 시기를
2천6년으로 미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