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40분 쯤
경산시 남산면 농협지점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강도짓을 하려한 혐의로
30살 노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 씨는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다
나머지 직원 4명이 가스총을 겨누며
비상벨을 누르자 달아났다가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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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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