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에서 발주된
건설공사금액은 2천 577억원으로
건설경기가 호황이었던
지난해 10월보다도 0.4%가 증가했으며
한달전 발주액 850억원에
비해서는 3배나 늘었습니다.
건축허가면적은 29만 8천
제곱미터이며 이 가운데 주거용이
절반 가까이 차지해
아파트 등 주택경기가 건설경기 회복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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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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