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의 강풍 등 기상악화로
포항-울릉도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도에는 관광객 등
400여 명의 발이 묶여있으며
동해안 항구에는
선박 2천여 척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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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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