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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올 연말까지 대구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 내용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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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건설은 다음달 초
재건축 사업단지인
대구시 달서구 성당 주공 3단지에
아파트 784가구를 공급합니다.
삼환기업은 이달말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재건축 아파트 158가구,
다음달 말에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아파트 242가구를 공급하는 등
올 연말까지 대구지역에 아파트
2천 8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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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우방은
최근 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해주는
컨설팅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컨설팅 창구를 통해서는
용지 분석과 설계 적절성,현장
공사여건 조사는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마감자재 선정문제,
인,허가 지원 등 주택개발에 관한
모든 과정에 대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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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13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4분기 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58.8로 지난 3/4분기의 60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경기 하락세는
지난 2002년 3/4분기 이후
10분기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내년 1/4분기의 기업실사지수는
65.2로 다소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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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배드뱅크, 한마음금융이
지난 5월 20일부터 어제(22일)까지
6개월 동안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구제신청을 받은 결과 대구에서
9천900여건, 포항 3천여건, 안동
350여건이 접수됐고 여기에 인터넷
접수를 포함해 모두 만 9천여건이
접수됐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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