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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시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무대를 만났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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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의상 제작에 사용되는 원단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의견이 분분합니다.
◀SYN▶
(여러가지 의견 교환하는 싱크)
다음달 3일과 4일에 대구 패션센터에서
열리는 신진디자이너 패션쇼에 참가하는
대구지역의 디자이너들입니다.
디자인 경력은 10년이 넘었지만
자기만의 브랜드를 가진 것은
얼마 되지 않아 이번 기회에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겠다는 각옵니다.
◀INT▶
김미경 디자이너/에쎌 대표
(다이나믹하게 보여줄수 있는 부분들,
기성세대와는 조금 다른 부분들을 많이
보여주고 자기가게에 대한 홍보도
될수 있을 것이다)
◀INT▶
박진한 디자이너/박진한 콜렉션 대표
(열심히 노력하는 대구지역의 똑똑한
디자이너들이 많다,괜챦은 사람들이
있었구나 그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게
저희들의 꿈,희망이다)
하지만 계속 된 불경기에
혼자서 디자인과 영업까지 책임지다보니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INT▶
홍정자 디자이너/홍정자 부띠끄 대표
(디자인,영업 이쪽으로 신경을
다 써야 되는데 그 부분이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다. 교육이나 연수과정이
자주 이뤄져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패션도시 대구를 이끌고 나갈
이들의 첫 출발이 성공으로 이어질 지
기대에 찬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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