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50분 쯤
대구시 동구 도동 47살 안모 씨의
목공예 작업장에서 불이나
가건물 천막 3개동과 목공예 자재 등을 태워
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냉장고 주변에서 펑 소리와 함께
났던 점으로 볼 때 낡은 전선으로 인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에는
구미시 비산동 33살 곽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명이 다치고
천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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