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긴급 소집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전공노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빨리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업기술원과 포항시, 안동시와 경주시,
상주시와 영천시, 고령군까지
전공노가 활동한 7개 기관 부단체장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파업찬반 투표에
참가하거나 무단 결근한 공무원 11명에 대한
징계를 하고, 공직내부의
안정을 위해 직원의 후생복지를
확대하고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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