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경부고속철도
도심통과방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
철로변 정비사업을 전제로 한
'지상화'안을 존중해
통과방식을 지상화로 해 줄 것을
건교부에 공식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10년 넘게 끌어 온
고속철 대구도심 통과 방안 논란은
결국 지상화 쪽으로 매듭지어진 가운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내년 초부터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고속철로 건설 공사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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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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