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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개통에 따른 개발전략 구체화

이태우 기자 입력 2004-11-18 09:30:36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고속철 역사가 들어설 경주역세권은
문화관광 산업의 혁신거점지역으로 만들고,
김천과 구미 역세권은
지역 협력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개발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또 역세권과 인근 도시가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경산과 포항, 영천 청도, 고령 일대에 걸치는 광역발전 전략을 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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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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