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솔라시티'라는 주제로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보급과 확대를 논의했던
세계 솔라시티 총회가 오늘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계솔라시티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천 6년으로
예정된 제 2회 총회 개최지로
영국 옥스포드시를 선정했습니다.

◀ＳＹＮ▶
헤스트네스 부의장/세계솔라시티 위원회
(2천 6년 차기 총회 개최 도시로
영국 옥스포드시를 결정했습니다)

◀ＳＹＮ▶
메뉴얼 단장/영국 옥스포드 솔라시티 추진단
(2천 6년 총회때 좋은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S/U)"솔라시티위원회는 오는
2천6년 총회에서는 도시마다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기준을 설정하는 등
대구선언의 구체적인 실천목표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발표된 도시의 환경,
에너지관련 논문 121편에 대한
최종 평가회의도 열어
신재생 에너지기술과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학문적 토대도 마련했습니다.

총회 참석자들은 솔라시티를
상징하는 포스터와 로고는 물론
주제곡까지 제작해 함께 노래하며 총회의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ＳＹＮ▶
주제곡 부르는 모습

세계 13개국 19개 도시,9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대구 솔라시티 총회가
2006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