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그린피스 사무총장 인터뷰

이상원 기자 입력 2004-11-17 19:39:24 조회수 0

◀ANC▶
세계 솔라시티 총회에 참석한
그린피스의 라이폴드 사무총장은 솔라시티 총회
대구 개최가 심각한 에너지 위기의
돌파구 마련의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라이폴드 사무총장은
세계는지구 온난화를 가져오는 기후변화와
원자력 핵확산이라는 2가지 큰
에너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 변화의 대안으로
원자력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전 세계를 핵전쟁의 위협에 노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런 점에서
한국의 북한 원자력 발전소 설치 지원은
중단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라이폴드 사무총장/그린피스
(한국이 북한에 핵에너지 투자를 계속
하는 것은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이는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에너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대안은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의 공급임을 강조했습니다.

◀INT▶
라이폴드 사무총장/그린피스
(신재생 기술,태양광 기술이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해줄수 있다)

비록 미국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번 솔라시티 총회 대구 개최는
에너지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됐으며,특히 지방정부에서 중앙
정부의 정책을 이끌어낼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됐다며 높게 평가했습니다.

◀INT▶
라이폴드 사무총장/그린피스
(가정을 비롯한 지방차원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용운동을 시작해 성과를 이뤄내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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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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