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주식회사 우방에 대한
인수 본계약이 오늘 체결됐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우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방 인수합병자인
세븐마운틴 그룹의
임병석 회장은 우방 본사에서
우방의 법정관리인인 김준철 대표와
우방에 대한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지고,
계약금 137억원을 납부했습니다.

◀ＳＹＮ▶
김준철 대표/(주)우방 법정관리인
(회장님과 관계임원들, 매각에 임해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달합니다)

세븐마운틴 그룹은
우방의 회사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임병석 회장/세븐마운틴 그룹
(우방자체가 기존의 수주잔량,액수가 많지않아
큰 성과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회사다,앞으로 충분히 옛명성만큰
회사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경제 사정을 잘 아는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경영을 할 것이며,
우방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방랜드에 대해서도 매각하기보다
지역의 놀이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김갑진 기획팀장/(주)우방
(회사정리절차 종결을 통해서 옛 우방의
명성을 조기에 되찾을수 있도록
경영정상화위해 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S/U)
"우방이 앞으로 경영정상화를 통해
전문건설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