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상하이 패션기간동안
대구지역 디자이너들이
대구지역 직물업체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선보인 패션쇼가
중국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패션쇼 내용, 이상원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직물과 패션의 만남' 을 주제로
펼쳐진 디너 패션쇼
'2004 경북 패션이노베이션 상하이'

조명이 바뀌고 쇼가 시작됩니다.

디지털 프린팅으로 표현되는
화려하고 대담한 색채감각.
(10초)

주름을 준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파격적 디자인과 기하학적 무늬.
(10초)

언뜻 평범해보이면서도
흑백의 조화를 절묘하게 맞춘 드레스가
소개될 때쯤 쇼의 분위기는
절정에 이릅니다.

(디자이너들 인사하는 모습)

중국 바이어들과 패션 관계자들은
디자이너들이 처리한 원단의 후가공
수준에 크게 감탄하며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밝혔습니다.

◀ＩＮＴ▶
시슈칭/상하이 복장협회장
(전시된 원단 가운데 주름진 원단으로
만든 제품의 경우 여성의 아름다운
체형미를 잘 강조해주었다)
#1 01 07 39-54

◀ＩＮＴ▶
주림/중국 직물 바이어,디자이너
(한국직물제품을 구매할 생각이 있다.
지금도 한구직물회사와 거래하고 있는데
전체 공급량의 20-30%를 한국제품으로
쓰고있고 품질에 만족한다)
1 01 11 33-46

(S/U)
"이처럼 우리 직물업체가 직접 만든 옷을
수준높은 패션쇼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직물과 패션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상하이 패션쇼 현장에서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1 01 3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