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상하이 패션행사 기간동안
대구지역 패션업계는 중국패션업계를
둘러보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상하이에서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상하이 패션주간 기간동안
대구지역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상하이 복장 전시회장을 찾았습니다.

우리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전시회지만 장기적 차원에서
상하이 지역 패션업체와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고급화를 통한 중국 의류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ＩＮＴ▶
최태용 이사장/대구 패션센터
(중국은 아직 감성공학 패션이 우리나라에
비해 좀 떨어지지 않는가 하는걸 느끼고)
#2 02 09 05-13

인건비 상승에 3D업종 기피현상으로
국내 봉제인력으로 생산하는데
한계를 느끼는 상황에서
중국 봉제시스템의 지원을 받을수 있는
교두보도 마련했습니다.

중국측이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혔기 때문입니다.

◀ＩＮＴ▶
두 솽씬/중국 방직공업협회 부사장
(한국의 좋은 기술이나 아이템이 있으면
우리 지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우리 역시 기꺼이 협력할 생각이다)
#2 02 07 42-54(12초)

(S/U)
"복장 전시회를 둘러본 지역 패션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패션시장에 대한
접근은 시설이나 자본투자보다는
기술중심의 합작투자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상하이에서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