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각 시·군 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방 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 취지에 맞는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하루 빨리 실시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합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 의회 의원 330여 명은
오늘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지방분권조기실현 촉구를 위한
2004 경북 시·군의원 결의대회를 엽니다.
실질적인 자치경찰제 도입과 교육자치가 이뤄져 피부에 닿는 생활자치를 하루 빨리 도입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권한과 돈, 사람이
지역으로 옮겨 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대책마련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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