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중고자동차 수출이 급증했다는 소식 등을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지역의
중고차 수출은 8천6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40%나 증가했고, 지난 한해동안의
수출 실적을 넘어섰습니다.

수출의 55% 정도가 동남아
지역으로 집중됐고, 베트남과 요르단,
이란, 필리핀 등이 전체 수출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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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25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칠성시장 아케이드
사업과 교동시장, 서문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 대구지역
시장의 환경개선사업에
14억 2천 4백만원을 지원하고
경북지역에도 포항 죽도시장
아케이드 사업 등 5개 시장 현대화 사업에
19억 2천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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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공단의 생산실적은
4조 천여억 원으로 전 달보다 7.2% 늘었고,
수출실적도 28억 천 백만 달러로
전 달보다 3.2% 늘었습니다.
·
지난 달 생산과 수출이 늘어난 것은
전기 전자 업종의 주력 생산품목인
휴대전화와 초박막 액정화면 표시장치,
PDP 등의 내수와 수출 물량이 는 것이
주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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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시중은행들이 금리경쟁에 나섬에 따라
예금금액 3천만원 이상의 개인과 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3천억원 한도안에서 정기예금금리보다
0.6% 높은 연 4%의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