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분뇨처리 시설 확충에 적극 나섭니다.
올해는 포항과 경주에 각각
하루 350톤과 15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을 만들고 칠곡에는
하루 100톤 짜리 처리시설을 짓습니다.
내년에는 안동에 140톤 짜리,
상주에 90톤 짜리를 비롯해
청송과 영양, 봉화, 울진에도
분뇨처리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축산폐수를 한데 모아 처리하기 위해 2천 6년까지 6개의 축산폐수공공처리시설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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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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