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에 따른
경찰의 특별단속 기간이 끝난 가운데
대구시 중구 달성동의 속칭 '자갈마당'도
일부 업소가 불을 켰지만, 여성종사자들이
경찰 단속에 항의하며 침묵시위를 벌인 채
영업은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단속기간 종료를 틈탄
성매매 행위와 승용차를 이용한
원거리 호객행위 등이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순찰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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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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