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가 처음으로
경산시 백천동 백천택지개발지구에
공공임대아파트 630가구를 공급합니다.
경상북도 캐릭터인 '신나리'를
아파트 브랜드로 채택해
내일 현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할 예정입니다.
내년 5월에 입주하고 임대기간 5년이 지나면
분양으로 전환하는 이 아파트는
월 임대료가 최저 2만 여원,
최고 24만 여원으로 저렴해
무주택자들이 부담없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이 가운데 61가구를 할당받아
중소기업 장기근무 근로자에게 특별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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