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 실업률은
각각 3.2%와 1.7%로 한 달 전인 8월보다
각각 0.8, 0.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일자리가 많아지거나
경제가 활성화됐기 때문이 아니라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일자리 부족으로
구직활동 자체를 포기하면서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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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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