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8일
장기주택자금 대출인 모기지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제 5차
즉 주택저당증권 3천 600억원 어치를
발행합니다.

대상자산은 국민은행,삼성생명 등
11개 금융기관이 지난 8일까지 취급한
공사 모기지론으로 오는 22일까지
최종확정됩니다.

제 5차 주택저당증권이 예정대로 발행되면
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 발행총액은 약
2조 3천억원 규모에 이르며,
이 가운데 9천 500여 억원을
10년 이상 만기로 공급하게 돼
국내 장기채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