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하락했다는 소식 등을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56%로 한달전에 비해 0.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건설업체의 거액부도가 있었던
지난 8월에 비해 지난달에는
대부분 업종이 평소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부도금액은 264억 천만원으로
지난 8월보다 119억 5천만원 줄었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신설법인은
272개로 한달전보다 29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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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지역 4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체 가운데
26.8%가 원자재 가격 상승,
23%가 내수부진, 13%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경영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습니다.

비제조업체 가운데는 내수부진이
36%로 가장 많은 가운데
경쟁심화가 15%,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14% 등의 순으로 많아서 제조업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 대구본부 산하
직원 3천 200여 명은 오늘
달성군 가창면 고추농가 등
대구와 경북지역 70여 곳의 농촌에서
벼베기,과일수확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섭니다.

농촌 일손돕기가 끝나면
수확한 농산물도 구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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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하반기 신입직원 5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합니다.

모집 예정인원의 최소한 25%를
지방대학 졸업자로 채용하며
대구경북지역 대학 출신은 본인이
원할 경우 대구경북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