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서도 구미와 경주, 칠곡군에
많은 기업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를 한 결과
이들 3개 시·군에서 많은 기업들이
생겼습니다.
구미시에서는 한 해동안 기업 722개가 늘었고 경주 546개, 칠곡군 523개 였습니다.
경상북도 전체로는 전체 사업체 수가
18만 천900여 개로 2002년 말보다 1.2% 늘었고 종사자 수는 79만8천여 명으로
1.1% 늘었습니다.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곳은
3만 4천 300여 개의 포항시였고,
구미시와 경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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