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제조업체 보증점유비 계속 감소세

이상원 기자 입력 2004-10-12 17:06:31 조회수 0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에 대한
보증잔액 점유비율은 지난달 말 현재
50.5%로 지난해 51%,지난 2천 2년
52.6%에 비해 계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제조업 침체현상이 계속 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올해 들어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제조업체들이 임금 등 원가상승
부담으로 중국이나 동남아 등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는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