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에 대한
보증잔액 점유비율은 지난달 말 현재
50.5%로 지난해 51%,지난 2천 2년
52.6%에 비해 계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제조업 침체현상이 계속 되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경북지역의 경우 올해 들어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제조업체들이 임금 등 원가상승
부담으로 중국이나 동남아 등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는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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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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