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서 청동기 유물이
무더기로 출토됐습니다.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은
청도군 풍각고등학교 교실 신축예정지에서
청동기 시대와 삼국시대 것으로 보이는 고분에서 다량의 유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토된 문화재는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조각과 삼국시대 토기류 358점,
쇠낫과 화살촉 등 모두 384점입니다.
문화재연구원은 이 지역에서
청동기와 삼국시대 유물이 나오기는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