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업계 KTF는
지난달 한달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규 3만 5천여건,해지 2만 4천여 건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신규 3천 900여 건에
해지 2만 2천여 건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KTF의 경우 지난 8월 20일부터
영업정지가 풀려 지난 한달동안 영업이 활발했지만,
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까지
영업정지 상태에 있어
신규가입자를 받지 못하다
지난달 29일부터 영업정지가
풀렸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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