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최근 들어 부동산 거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부동산업계에 다르면
지난해 10월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나온 이후 장기침체에 빠졌던
부동산 시장이 추석이 지나면서
아파트 거래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토지와 상가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불경기는
계속 되고 있지만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묶여있던 수요가 이사철과
직장이동 등이 겹치면서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전세는 가격은
큰 변동이 없지만 수요보다
공급물량이 부족한 상태여서
조만간 오를 조짐이 있다고
업계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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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가
지역 상장기업 33개사의 3/4분기말
주가동향을 분석한 결과 연초와
대비해 주가가 오른 기업은
12개 회사인데 반해 주가가 하락한
기업은 21개사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금리 이상 오른 기업은
대구은행과 대구도시가스,
대동공업, 한국합섬 등
6개 회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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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업계 KTF는
지난달 한달동안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신규 3만 5천여건,해지 2만 4천여 건의
실적을 올렸고,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신규 3천 900여 건에
해지 2만 2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원인은 KTF의 경우
영업이 활발했지만,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까지 영업이 정지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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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신청에 따르면
경영수지 적자를 해소하기위해
보통우편과 빠른 우편 등
국내통상우편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현행요금보다 30원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