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구와 경북지역의 바이오 산업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대구시 바이오산업 육성기획단의
기획안이 발표됐습니다.

김세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른 지역에 비해 후발주자인 대구시는
공업을 기반으로 한 건강바이오 신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차별화를
하겠다며 세분야로 나눠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ＳＹＮ▶
허태린 교수/대구시 바이오산업 육성기획단
기획위원장)
(질환조기진단 및 치료제 분야 첫번째로 하고
두번째 고기능성 바이오신소재분야,
세번째 BIT 융합 바이오신소재 분야를
선정해 집중지원하는게 좋겠다)

병원,학교,연구소 등 기반여건이 좋은 점을
활용해 국제화를 대비해
바이오 폴리스를 구축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한 생물건강산업으로의
발전 전략을 추구하는 경상북도의 기획안과는
기능성 식품과 신소재,한방의약품등
겹치는 부분이 많아
공동연구를 통해 광역권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ＳＹＮ▶
이종원 교수/대구 가톨릭대학 의과대학
(BIT융합분야에 있어서는 대구가 주도,
경북은 참여하고 생물농업분야에는
경북이 주고,대구가 참여지자체로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게 타당)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바이오산업
상생을 위한 윈윈전략이 본 궤도에
접어들었습니다.

MBC NEWS 김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