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꽃을 피웠던
가야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삼기 위해서 가야문화권 개발을 국책사업으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고령과 성주, 칠곡군 등 6개 시·군을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문화유적
정비와 관광자원화 등 113개 사업을 정해
2천11년까지 1조4천억 원을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천1년
가야문화권 보존과 관광자원화에 대한
용역을 마치고서도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지 않아 올해까지
229억 원만 투자하는 등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김해를 중심으로
1999년부터 지난 해까지 가야문화권
정비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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