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정부입법으로 원전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원전세를 도세로 도입해
경주와 울진에 60%, 나머지는
다른 시.군에 배분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경주시와 울진군은 시.군세로만
도입하기를 바라고 있어
입법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원자력 발전 1kw에
4원씩의 원전세를 거둘 계획인데
원전세가 도입되면 경상북도에는
해마다 2천 72억원의 재원이 새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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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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