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아카시꽃에만 의존하고 있는
지역 양봉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휴경지 등 300헥타르에 유채와 메밀 등을 심어 안정적인 꿀생산 기반을 마련합니다.
종자대와 비료대의 80%를 지원하고,
나무를 심을 때에도 꿀을 딸 수 있는
백합나무 등을 심기로 했습니다.
올해 날씨가 좋지 않아 꿀 생산량이 80-90%까지
줄어든 양봉농가에는 37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다음 달 하순 쯤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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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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