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농가에서
물어야 하는 농작물재해보험
보험료 가운데 10%를 추석전에 지원합니다.
지원할 금액은 모두 10억8천600만 원으로
지역 사과와 배,복숭아, 포도농가
만여 가구입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에 든 면적은
지난 해보다 55% 늘어난
6천300여 헥타르로 사과가 가장 많고
배와 복숭아, 포도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농작물은 태풍이나
우박, 동해 등 자연 피해를 봤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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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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