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우방 인수합병 재입찰 진행과정과
구미지역 업체 추석연휴 조사내용 등을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지방법원 파산부는 법정관리업체인
주식회사 우방의 인수합병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이 제출한
우방에 대한 평가보고결과서를
검토한 뒤 5개 신청업체들 가운데
오늘 우선협상 대상기업과 예비후보,
인수금액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선협상대상기업이 선정되면
다음달 4일까지 이행보증금을
납입하고 다음달 6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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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가
구미 공단의 156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휴무 기간이
4일인 회사가 52개로 가장 많았고,
3일이 46개, 5일이 44개로 나타났는데
6일 이상 쉬는 업체도 8개나 됐습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131개,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가 110개로
지난 해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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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유망서비스
산업에 대한 보증 공급 규모가
대구는 258개 업체에 184억원인 반면
경북은 410개 업체에 309억원으로
대구보다 훨씬 많습니다.

유망서비스 업종은
폐기물처리업이나 도로화물운송업,
자동차수리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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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 창업자금의 금리를
현재의 5.5%에서 4.9%로 인하하기로 하고
다음달 5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연간
10억원이내에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은
8년, 운전자금은 5년으로
창업예비자와 설립 3년 미만의
창업기업에 지원됩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