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덕과 안동,상주간
고속도로 건설을 내년부터 시작하고,
포항, 울진간 국도 4차로 확장을 서두르는 한편
북부지역 개발촉진 지구 사업과
중부 내륙선 철도 부설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도로사업 투자를 줄이는 대신
환경기초 시설과 사회복지 예산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경북이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무산되거나 미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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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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