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0시쯤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51살 김 모씨의
건축자재 보관소에 몰래 들어가
토목용 앵글 등 건축자재
400여 만원 어치를 훔친
고령군 성산면 23살 이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훔친 자재를 자신의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다 경찰의 검문에 걸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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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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