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대구지방경찰청 112지령실에
한 남자가 '대구시 북구 모 나이트클럽에
폭탄이 설치돼 10분 뒤에 폭발할 것' 이라는 내용의 전화를 걸어와 경찰관 수십명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시간동안
나이트 클럽 안을 수색했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 철수했으며
술취한 사람이 장난전화를 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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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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