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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도 추석맞아 윤리경영 선언

이상원 기자 입력 2004-09-15 17:46:48 조회수 1

KT 대구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업체나 유관기관 같은 이해 관계자들과 선물을 주고받지 않는 것은 물론
직원 상호간에도 선물을
주고받지 말도록 했습니다.

KT 대구본부는 직원들이 집으로 배달된 선물을
택배회사에 맡겨 되돌려보내면
비용을 회사가 부담해주고,
부득이하게 받은 선물을 제출하면
경매에 붙여서 기금으로 활용하거나
사회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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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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