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주요 농산물 수확량이
올해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벼의 경우 생육상태가 좋고,
과일도 종류에 따라 지난 해보다
최소 7%에서 최대 20% 이상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벼는 제곱미터당 이삭 수가 508개로
지난 해보다 24개가 더 많고
이삭당 완전 낱알 수도
평년보다 많은 67.9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일조량이 충분해서 튼튼하게 자란데다
병해충 발생도 적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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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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