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 브리핑 순섭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의 수출입 동향과
소기업 특례보증액 증액 건의 소식 등을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업체의 수출은
30억6천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증가했고, 수입은 18억5천200만 달러로
23%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12억천1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6월까지 평균 40% 이상
계속 증가하던 대구경북지역 수출이
7월과 8월에 연이어 전달에 비해 줄었는데,
휴가가 집중된데 따른 계절적인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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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가
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보증지원을 위해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기업 특례보증 공급 실적이
대구.경북에서 550여건에 313억으로
한도액 400억원을 조만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지역에 배정된 소기업 특례보증 공급액 한도를
증액해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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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구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 서로간이나 협력업체,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 간에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펼칩니다.

집으로 배달된 선물은
택배회사에 수거를 부탁하면
발송비를 회사에서 부담해주고,
부득이하게 받은 선물은 경매해서
기금으로 활용하거나 사회단체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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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내일 재경부 차관보와
중소기업청,농림부 실,국장 등
중앙부처 관계관들을 초청해
지역 상공인과의 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계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정부 정책건의도 할 예정입니다.

MBC NEWS 도성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