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복구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해 태풍 매미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봤던 공공시설 가운데
43건이 아직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가 계속 중인 것은 도로와
교량이 15건으로 가장 많고 농어촌
도로와 하천, 수리시설 등 대부분
대규모 시설로 공사 기간이 긴 것들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달 안으로
공사 2건은 마치겠지만 41건은
당분간 복구 공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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