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20분 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49살 구 모씨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층 100여 평과 섬유직기 등을 태워
2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무실에서
처음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종업원의 진술에 따라
공장 내부의 전기합선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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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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