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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 도심 상권 개발에 맞춰
공격적 경영을 시작하면서 상권을
잡기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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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확장개점한
대구 도심의 한 백화점 식품관.
세계 각국의 음식과 건강식품,웰빙식품,
한국전통음식이 다양하고
고급스럽게 구성돼 있습니다.
생필품을 살수 있는 슈퍼마켓도
역시 고급스럽게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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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규한 식품부장/동아쇼핑
(명품화된,차별화된 각종 음식을 다
모아놓고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
즐길수 있는 고급매장이다)
(S/U)
"식품관 확장의 가장 큰 목적은
반월당 지하공간 개발과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형성될 새로운 상권을
잡기 위해섭니다"
경쟁관계에 있는 인근의 다른
백화점도 이에 뒤질세라 이달초
식품관을 새롭게 열었습니다.
웰빙식품,건강식품,델리식품 등
구성은 경쟁점포와 거의 비슷합니다.
◀INT▶
김남기 식품팀장/대백프라자
(고객이 원하는 욕구사항이
점점 트렌드가 짧아지는 시대가
되기 때문에 고객욕구 충족을 위해서다)
미래의 상권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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