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광학전 준비가 순조롭습니다.

다음달 28일부터 사흘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광학전은
현재 이탈리아, 독일,일본 등
9개 나라에서 124개 업체가
420개 부스의 신청을 마쳐 당초 예상의
80% 정도를 달성했습니다.

또 지난 2일에는 전국 안경
소매점에서 일하는 2만 5천명의
국가자격 안경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안경사협회
16개 시도지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대구국제광학전 사무국은
올해 광학전을 참가하는 국내
바이어를 대상으로 검안기,
공구세트 등 2억원에 이르는
안경사 경품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시기간중에는 국내외
유명강사의 초청강연회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