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공회의소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대구지역 수출기업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절반이 향후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가급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수출경쟁력 악화,경제블록 확산 등
최근의 대외무역환경이 수출기업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수출 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56%인데 비해
채산성이 나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는 14%에 불과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