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경제브리핑입니다.

대구지역 기업의 수출경기 전망소식 등을
이상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상공회의소가 지난 7월 2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대구지역 수출기업
85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경기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기업의 절반이
향후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가급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수출경쟁력 악화,경제블록 확산 등
최근의 대외무역환경이 수출기업에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수출 채산성이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업체가 56%인데 비해
채산성이 나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는 1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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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전문매장인 농협달성유통센터는
올 추석 때 야채와 청과, 축산,
수산물 등 24종의 제수용품으로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현재 농산물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지난해 추석이나 지난 설과
비슷한 수준인 11만8천450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채류가 폭염과 태풍으로 가격이
오르고 축산물 가격도 전반적으로
강세가 예상되지만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늦는 만큼 많은 양의
과일이 출하될 가능성이 높아
의외로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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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낮아지는 가운데
농협이 다양한 출산과
육아 관련 서비스를 주는
'해피맘 예금'을 오늘(1일)부터 판매합니다.

해피맘 예금은 소아과 전문 의료진의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와 출산.육아관련 용품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대혈 보관증과 육아지원금
같은 경품 행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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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04 대한민국 창업대전' 참가업체를
오는 17일까지 신청받습니다.

'대한민국 창업대전'은
국내 최대 창업축제로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벤처기업인들이
참가해 많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