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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내 8개 자치단체가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혁신 신도시를 유치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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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공공기관은
새로 건설되는 혁신신도시에
기능이 비슷한 예닐곱 개를 함께
옮기기로 했습니다
(CG)
【경상북도는 모두 8개 지역이
혁신신도시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포항이 과학·기술 관련
수도권 공공기관을, 구미가
전자와 IT, 경산이 연구 단지,
여기에다 안동과 김천,
영천, 상주, 경주까지 혁신신도시를
통해 도시의 면모를 새롭게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의 균분배분 방식에 경상북도가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S/U)
"경상북도는 면적이 넓고
낙후된 지역이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한 3개 이상은
경상북도에 배정 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활동을 도 단위로
조직화하고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INT▶박성수 경상북도 균형발전담당
(도 전체 차원에서 학계와
언론계, 시민단체를 아울러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유치단을 구성)
경상북도는 개별 공공기관과
이전협약을 맺을 때 까지 모든 행정력을
공공기관 유치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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